안녕하세요. 진 바이크 입니다. ^^
쉽게말해 타이어 방식의 차이인데,
*클린쳐
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방식으로, 튜브와 타이어를 함께 장착하는 방식 입니다.
타이어/튜브 교체 시, 혹은 펑크가 났을때 대처/관리가 편의하다는 점과 비교적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,
튜블러보다 무겁고 공기압이 적게 들어가 자전거 성능/승차감/주행감 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.
*튜블러
보통 시합용이나 고급자들이 사용하는 방식으로, 튜브와 타이어가 일체형으로 붙어있어 튜블러 타이어를 통으로 장착하는 방식 입니다.
클린쳐보다 가볍고 공기압이 많이 들어가 자전거 성능/승차감/주행감 등이 좋아지는 반면,
반대로 타이어 교체 시, 혹은 펑크가 났을때 대처/관리가 까다롭고 불편하다는 점과 비교적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.
시합에 나가신다거나 기록 단축을 위해 항상 빠르게 달리시는 게 아니라면,
클린쳐 방식이 적합하십니다. ^^
[ Original Message ]
클린쳐가 뭐고 튜블러가 뭔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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